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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성모 김지섭 교수, 다발성 손끝 절단 새 수술법 발표
신체 절단 사고 중 ‘손가락 끝’은 가장 많이 손상되는 부위다. 손끝이 절단됐을 경우 절단된 부위를 찾았다면 절단면과 해당 부분을 이어주는 수지접합수술을 진행한다. 그러나 절단된 부위를 찾지 못하거나 손상 정도가 심할 경우 이를 재건하기 위해 여러 방법의 수술을 시행한다. 최근 국내 의료진이 손끝의 절단 부위를 찾지 못했을 때 기능적·미용적으로 개선된 새로운 수술 방법을 발표했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정형외과 김지섭 교수팀이 기존의 무지구 피판술을 활용한 ‘확장된 무지구 피판술’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피판술은 쉽게 말해 자가 조직을 이용해 피부를 포함한 연부조직(혈관, 힘줄 등)을 복원시키는 방법을 말한다. 피부를 떼어 붙여주는 피부이식과는 조금 의미가 다르다. 손상된 부위를 멀쩡한 자가 조직에 ‘심는’ 작업을 통해 결손 부위를 재생시키는 방법이다. 손끝 절단 시 주로 사용하는 피판술은 교차수지 피판술, 무지구(손바닥) 피판술, 복부 피판술 등이 있다. 즉 절단된 손끝을 손바닥이나 복부에 심어 재생시킨 후 이를 다시 분리하는 것이다. 이 중 김지섭 교수는 무지구 피판술에 주목했다. 신체 구조 상 절단된 손끝을 손바닥에 붙이는 것이 간편하고 미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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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3] 의료광고 자율심의 1년, 향후 지향점은?…의료광고와 한방의료광고를 환자는 구분할 수 있을까?
지난 2015년 9월23일 헌법재판소가 의료광고 사전심의는 국가의 사전검열에 해당한다며 위헌 결정을 내렸다. 하지만 위헌 결정으로 심의 없이 광고하더라도 의료법 상 금지하는 광고 내용은 지켜야 한다. 어떤 면에서 보면 광고주가 의료법과 하위법령의 금지 조항을 제대로 지키기는 어려운 측면이 있다. 이런 문제로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는 대책 마련에 머리를 맞댔다. 이후 의료인 3개 단체는 의료광고 사전심의를 어떤 형태로 부활할 것인가를 고민했다. 이들 중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지난 2018년 9월28일부터 '자율'에 방점을 두고, 의료광고 사전심의를 시작했다. 의협은 자율심의 1주년인 금년 9월27일을 이틀 앞두고, 지난 9월25일 용산 임시회관에서 '의료광고 사전심의 부활 1년 점검 및 합리적 개선 방향 토론회'를 가졌다. 광고는 자본주의의 꽃이라고 한다. 의료광고 또한 광고주의 표현의 자유를 보장해야 한다. 하지만 의료광고는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위한 규제가 따르게 된다. 상충하는 2개 가치의 황금비율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진 것이다. 이에 메디포뉴스가 이날 ▲이세라 의협 의료광고심의위원장의 ‘의료광고 사전심의제도 부활 1년간의

11월 예정된 고 임세원 교수 의사자 불인정 재심의
네이버 지식백과에 보면, 의사자란 직무 외의 구조행위를 하다가 사망하거나 의상자가 그 부상으로 인하여 사망하여 보건복지부장관이 '의사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의사자로 인정한 사람을 말한다. 국가는 사회정의 구현에 이바지하기 위해 '의사상자 예우에 관한 법률'을 제정, 의사자의 유족에 대하여 필요한 보상 등 국가적 예우를 하고 있다. 의사자는 사망 당시의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기본연금월액의 240배에 해당하는 보상금을 받는다. 고 임세원 교수는 지난 2018년 12월31일 칼을 숨긴 채 진료실에 찾아온 환자에게 목숨을 잃었다. 지난 6월 보건복지부 의사상자심의위원회에서 고 임세원 교수에 대해 의사자 불인정 판정을 내렸다. 구조행위가 직접적이고 적극적이었다고 볼 근거가 미비하다는 이유에서라고 한다. 고 임세원 교수는 칼을 든 환자가 간호사 옆에 있는 것을 목격하고 도망치라고 소리쳤다. 이를 들은 환자는 간호사보다 더 멀리 있던 고 임세원 교수를 쫒아갔다. 고 임세원 교수가 나 몰라라 도망쳤다면 죽음을 면할 수 있었다. 보건복지부의 고 임세원 교수 의사자 지정 불인정 사안에 대한의사협회가 9월25일 실망과 깊은 유


각 지역 병·의원들 호스피스의 날 ‘합동 기념행사’ 개최
우리나라 정부는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2017년 8월 시행, 이하 연명의료결정법)’에 따라 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을 ‘호스피스의 날’로 정하고 있다. 올해는 10월 12일이다.이 날은 ‘세계 호스피스․완화의료의 날’이기도 하다. 정부는 ‘연명의료결정법’에 따라 기념일이 된 2017년 이전인 2013년부터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호스피스·완화의료’는 암 등 질환으로 말기환자로 진단을 받은 환자 또는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와 그 가족에게 통증과 증상의 완화 등을 포함한 신체적, 심리사회적, 영적 영역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와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전인적 돌봄이다. ‘연명의료’는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에게 하는 심폐소생술, 혈액 투석, 항암제 투여, 인공호흡기 착용 및 그 밖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의학적 시술로서 치료효과 없이 임종과정의 기간만을 연장하는 것이다. 올해 호스피스완화의료 기념 슬로건은 환자와 가족의 어려움을 함께 한다는 의미의 '아픔을 덜고 마음을 채우다'이다. 이번 기념 행사는 지난 6월 발표된 '제1차 호스피스‧연명의료 종합계획(2019년 2023년)'에 따라 호스피스와 연명의료결정 분야

글로벌 보건 안보를 위해 한국과 미국의 질병관리본부가 손잡아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1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와 질병 예방 및 관리를 위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당일 밝혔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국제 보건안보 중요성이 부각되는 국제상황에서 두 나라 간에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한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고, 질병예방 및 관리의 국제적 공통 목표를 위한 협력을 함께 해 갈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에릭 하간(Eric Hargan) 미국 보건부 차관은 “양국 질병관리본부 간 양해각서 체결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한국은 보건안보에 있어 매우 든든한 파트너이며, 이 양해각서는 양국이 앞으로 함께 계속해서 이루어 나갈 것들을 잘 보여준다.”고 했다. 양해각서에는 공중보건위기대비 및 대응, 신종감염병(특히, 바이러스성출혈열)의 감시 및 통제, 생물테러 대응, 실험실(검사 및 분석) 역량 강화, 항생제 내성, 예방접종 정책, 건강증진 및 만성질환, 보건의료인력 교육 등 양국의 최근 질병예방관리 분야의 상황과 관심 분야 등 협력 범위를 구체적으로 담았다. 글로벌 보건안보를 위한 국제보건규약(IHR, 2005)에 따른 감염병 핵심역량 강화 등 공중보건위기대응 협력 분야를 세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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